코디사진에 올라오던 털부츠가 너무 예뻐서 문의 했었는데 개인소장이라 해서 많이 아쉬웠었는데 저와 같은 사람이 많았는지 이 친구가 업뎃이 됐더라구요.
안살수 없었죠!!
베이지 240 구입했는데 입구는 240인데 발은 245느낌이였어요. 약간 큰 느낌. 그치만 부츠 상단이 있으니 빠지지는 않지만 약간 덜커덕 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깔창을 하나 깔고 쓰려구요.
한겨울에 두꺼운 양말신고 신으면 좀 덜하지 싶어요.
안감이 엄청 따뜻한 건 아니지만(어그부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신발안에서 공기층이 생겨서 그런지 발이 시리다는 느낌은 없었어요.(아직 덜 추워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리고 일단 무엇보다 신으면 너무 귀여우니까요.
귀여운 겨울 아이템 생겨서 올겨울은 이 친구와 보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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