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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작은 편인지 모델 분 컷과 다르게 착용 했을 때 낭낭하게 줄줄 흘러내려서..
어떻게든 끼려고 힘줘봤는데 금속이 단단해서 더 구부려지지도 않았네요...
나름 예뻐서... 끼고 빠지지는 않을까 도리도리 겁나 해봐도 숨 겨우 붙은 느낌이자만 그래도 빠지지는 않아서 .. 떨구면 소리나겄지.... 하고 나갔습니다..
존재를 잊고 있다가 지하철 계단 오르며 두근두근 만져보니 귀가 깨끗하더라구요... 야호..!
잃어버릴줄은 알았지만 약속 상대 만나기 전에 저만 만족하고 보내줄줄은 몰랐네요..
슬퍼.... 셀카라도 찍어놓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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