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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로우키샵 ㅎ.ㅎ

작성자 정유****(ip:)

작성일 2021-05-31

조회 404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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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로우키..!


제가 로우키샵을 이용하게 된 지도 벌써.. 10년이 좀더 넘어가네요 ㅎㅎ

처음 시작은 중학교 같은 반 친구였어요 제일 친한 친구! 우리는 매일을 붙어다녔고, 서로의 비슷한 생각을 공유하며 놀라고 신기해하며 여러모로 닮아가고 있었죠 ㅎㅎ 그 친구와는 만나기 전부터 이미 많은 부분에서 닮아 있었을지 몰라요 그래서 서로가 서로한테 너무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였는데.. 그렇게 중학교 때 너무 짧은 시간이지만 딱 한 학기를 함께 보내고 친구가 이민을 간 이후로도 계속해서 매일을 전화하고 울며불며 잘 지냈어요. 그 때 처음 우리가 "보물같은 사이트를 발견했다!!!"하며 아이디를 만들어 공유해서 사용하던 게 로우키샵이네요.. 지금아이디는 그 친구와 공유하던 아이디가 아니지만요..친구는 외국에 살아서, 항상 우리가 같이 쓰던 아이디로 우리집으로 배송을 시켜서 제가 대신 외국으로 또 이것저것 같이 보내주고 했었어요. 친구는 항상 자기가 주문할 때면 '너한테 잘 어울리겠다'며 온갖 옷들을 제 선물이라며 같이 장바구니에 넣어서 주문해주곤 했어요 ㅋㅋ 그 중 제 생일선물로 받은 옷이네요 사진은! 방금찍은 사진이니까 아직까지 잘 입고 있있다는 거예요. 아주 아끼며 아끼면서요..ㅎㅎ 지금 입어도 여전히 너무 예쁜 옷이에요. 이렇게 로우키샵의 물건을 소중히하고 있는 손님이 있다는 것, 알아주셔서 힘이 조금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서론이 길었죠..? 그렇게 제가 로우키를 처음 알게 된 것도, 그래서 로우키를 아직까지도 매일같이 들어오면서 제 추억을 회상하는 것도 모르셨겠지만... 이렇게 말씀드려 보네요 ㅎㅎ 그만큼 저에겐 크고 작은 추억들, 의미들이 쌓인 공간이랍니다. 이렇게나 안그래도 저는 로우키 찐팬이었는데, 더 팬심을 불러일으켜준 건 조교님이셨어요 ㅋㅋ 대학 입학하고 그 너무도 멋져보이는 조교분이..... 바로 로우키샵 모델 언니시더라구요.. 말도 안 되는 광경을 매일같이 목격했습니다 ㅋㅋㅋ 매일 모델언니를 눈앞에서 보고 언니가 출석불러주시고 그게 너무 꿈 같았어요 ㅋㅋ 또 그런 추억이 있네요 ㅎㅎ


항상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었는데, 그냥 오래도록 이렇게 있어주기만 하셔도 저에겐 정말 감사하다는 말 말이에요. 이제야 전하네요 쪽지를 받고 정말 놀라서 읽고 또 읽고 감동 받아서 침대 맡에 몇일을 두고 있어요ㅠ

삔은 너무너무 예쁘고 또 너무 취저라서 바로 사용하고 나갔어요... 아까워도... 안 쓰는 게 더 아까운 거라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감사의 말씀을 어떻게 전할까 어떻게 하면 진심이 좀더 왜곡되지 않고 온전히 잘 전달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이렇게 늦어졌네요..😂 표현이 늦어 죄송해요 ㅎㅎ;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깔끔하고 담백한 그리고 수줍음 많은 로우키샵만의 매력은 제가 매일 보러 오며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ㅋㅋ 놓치지 못할 부분이에요 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받는 로우키샵으로 오래오래 있어주시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P.s. 무니님 오래오래 있어 주셔서 행복해요ㅠ 실물이, 그리고 웃는 모습이 너무 기억에 남아요ㅠㅠ 진짜 무니님팬인가봐요 저....

20210530_231318.jpg , Screenshot_20210530-232644_Galler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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