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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destroyed boyfriend pants (only S size)

작성자 신효****(ip:)

작성일 2016-05-06

평점

[1]키: 168
[2]몸무게:
[3]구매하신 사이즈/컬러: L
[4]상품평:

데미지 이쁜거에 끌려서 샀어요. 요근래 살이 엄청쪄서 착용샷같은 헐렁한 핏은 안나오네요..ㅠㅠㅠ

근데 처음 옷 받아보고 허리랑 밑위가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실제로 입어보니 밑위가 비정상적으로 길어요

실측사이즈로는 그렇지않은데 실제로 보면 다른바지보다 밑위 길이가 5센치는 더 긴것같아보여요.

지퍼 밑부분이 길고 엉덩이부터 허리까지 일자로 쭉 길어 허리는 엄청 남아요.

배기처럼 바짝 내려입어서 골반에 걸치도록 해도 엉덩이 위로 일자라 걷는데도 불편하고, 골반위로 올라오는 허리가 좀 크게 남아서 불편한데다

정말 바짝 내려입어야 복사뼈 겨우 덮어요. 그렇다고 또 올려입으면 배꼽 위로 반뼘 덮고 허리가 3~4인치정도 남아서 펄럭거려요.

바닥에 펼쳐놓고 보니 재단자체가 이상한것 같아요ㅠㅠ

다 뜯어서 수선해서 입자니 밑위를 줄이면 허벅지도 어쩔수없이 조금 줄어들어서 핏이 달라질까봐 손댈 엄두도 안나네요

받은지 한달이나 지나서 지금 처음 입고 나가보는데.. 지금도 좀 불편해요ㅠㅠㅠㅠㅠㅠ너무이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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